행복한 신혼생활 총정리, 신혼초 남편이 지켜야 할 26가지 삶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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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선배가 장가가는 2030에게 들려주는 신혼 초에 지키면 평생 행복한 삶의 핵심 포인트 6가지 및 신혼초 삶의 지혜 20가지를 귀띔해 드린다. 

(신혼초 삶의 지해 20가지)

신혼 초에 지키면 평생 행복한 삶의 핵심 포인트 6가지 및 신혼초 삶의 지혜 20가지만 실천한다면 당신의 가정은 평생 행복한 가정이 되리라 확신한다. 

 

 

1. 장가가는 2030에게 신혼 초에 지키면 평생 행복한 삶의 핵심 포인트 6가지 

(1) 신혼 초 부부관계가 평생을 좌우한다. '시작이 반이다.'란 표현이 있듯이 신혼 초 2~3년이 평생 부부관계의 초석이 된다. 이 기간을 슬기롭게 잘 보내면 부부관계가 원만하고,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파국으로 이어질수도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 

(2) 아내에게 절대 거짓말을 해서는  안된다. 부부 사이에 신뢰가 무너지면 모든 것이 무너진다. 

(3) 아내 가슴에 못을 박는 말을 절대 해서는 안 된다. 특히 대못을 박는 일은 절대 해서는 안 된다. 가슴에 못을 박는 말이나 행동은 두고 두고 원망의 대상이 되기 때문이다. 

(4) 부부 싸움은 한 사람이 양보하면 절대 싸우지 않는다. 양보하라. 부부 사이에서 양보는 곧 승자다. 

(5) 기분 나쁠 때 절대 술 마시지 마라. 술 기운에 실수도 하고, 악담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필자(박주관 박사)는 결혼하면서 '기분 나쁠 때 절대 술 마시지 안는다.'고  다짐하고 평생 지키고 있는 부부관계 룰이다. 

(6) 아내의 친정은 남편이, 시댁은 아내가 신경 쓰는 기본 룰을 정하면 시댁, 친가의 갈등을 예방할 수 있다. 이 또한 필자(박주관 박사)가 지금까지 지키고 있는 룰이다. 명절 때, 생신 때 챙기고 있다. 

 

 

2. 장가가는 2030에게 들려주는 신혼초 삶의 지혜 20가지

(1) 아내에게 남편인 동시에 친구가 되어 주어야 한다. 아내와 평생 친구로서 대할 수 있다면  그 이상 좋은 부부 관계는 없다고 생각한다. 

(2) 새로운 신혼 환경에 잘 적응하도록 적극 도와주어야 한다. 신혼 부부는 결혼 전까지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라났다. 당연히 성격도, 습관도 다를 수밖에 없다. 이것을 인정해야 부부관계가 원만하다. 

(3) 연애시절에 느끼지 못했던 아내의 단점이 발견되더라도, 탓하지 말고 품어주는 아량을 베풀어야 한다. 

(4) 부부관계를 가질 때에는 남자의 욕구를 채우기 전에 아내가 오르가즘에 오르고 만족하도록 배려해야 한다. 부부들이 이혼하는 이유 중에 표현은 안 하지만 부부 성관계가 문제(불만족)가 있어서 이혼하는 비율도 적지 않으리라 생각한다.

(5) 아내가 싫어하지 않은 한 같이 장보기, 쇼핑하기, 물건 들어주기를 실천해야 한다. 

(6) 사소한 일로 다투는 일이 없도록 하고, 모든 문제는 대화로써 풀어나가도록 부부 소통에 최선을 다한다. 

(7) 장인 장모를 우선 배려하고, 고부간에 갈등이 생기지 않도록 사전에 조율을 잘한다. 장인 장모, 고부간에 갈등을 조정하고 원만하게 유지하도록 남편이 중간에서 역할을 잘 해야 한다. 

(8) 아내가 긴 시간 전화통화로 수다를 떨더라도 결코 나무라지 마라. 여성들은 통상 그렇게 통화하는 것을 무심코 즐기는 경향도 있음을 잊지말자. 

(9) tv 채널권을 아내에게 맡겨라. 꼭 봐야 할 프로가 있다면 사전에 예고하고 시청하라.

(10) 전등을 가는 일, 못을 박는 일은 가능하면 남편이 하도록 노력해라. 가정에서 여자가 할  일과 남자가 할 일을 구분만 잘 하고 실천해도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11) 어떠한 경우에도 첫사랑이나 아내 이전에 만났던 여자 이야기는 입밖에 내지 말아야 한다. 

(12) 가사 일을 적극적으로 돕도록 노력한다. 서로 대화로서 역할을 정하고 정한 역할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 

(13) 아무리 피곤하고 술에 취해 몸을 가누기 힘든 경우에도 꼭 양치와 샤워를 한 후에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 

(14) 아내 몰래 부모님이나 형제들에게 돈을 보내지 말아야 한다. 반드시 사전에 동의를 구하거나 알린 후 송금해야 한다. 

(15) 아내 동의 없이 절대 친구나 직장동료를 집에 데리고 가지 마라. 남자와 여자의 입장은 서로 다르다. 

(16) 아내에게 항상 관심을 갖고, 칭찬하고, 수시로 스킨십을 해라. 사랑이 식지않았음을 수시로 전달하라. 

(17) 싸움을 심하게 하더라도 절대 아내에게 손찌검을 해서는 안 되며, 최대한 빨리 사과해라.

(18) 아이가 태어나면 육아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 아이를 키우는 것처럼 어려운 일은 없다. 당연히 상부상조해야 한다. 

(19) 아내가 아이들에게 심하게 야단을 치더라도 그 일로 다투지 말고 아내에게 맡겨라. 자녀 교육은 아내가 더 정보가 많다. 

(20) 아내에 대한 사랑이 식지 않도록 노력하고, 자주자주 "사랑한다.", "미안하다.", "고맙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아라. "사랑한다.", "미안하다.", "고맙다."는 말만 잘 해도 존경받는 남편이 될 것이다. 

 

 

by 박주관 박사 / bravo & wonderful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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