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 습관 총정리, 칭찬 습관 및 칭찬 잘 하는 15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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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인간관계에서 칭찬은 최고의 묘약이다. 칭찬에 인색하지 마라. 칭찬도 연습이 필요하다. 

(칭찬 잘하는10가지 방법)

칭찬 습관 만들기 5가지 노하우 및 칭찬 잘하는 10가지 방법 터득을 통해 칭찬의 도사가 되어보자. 아래 내용을 정독하고 숙재해서 실제 실천하기 바란다. 여러분 인생이 칭찬으로 인하여 많이 변화할 것이다.  

 

1. 칭찬 습관 만들기 5가지 노하우

 

첫째, 내나 자신을 칭찬하는 습관부터 만든다. 누구의 간섭이나 통제도 받지 않고 할 수 있는 것이 나에 대한 칭찬 습관이다. 마음만 먹으면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다. "홍길동, 오늘도 수고 많았다.", "오늘 내 생각을 실천하느라 팔, 다리야 수고 많았다." 등 나 자신을 칭찬하는 습관 당장 실천하자.

 

둘째, 칭찬은 남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한 것임을 인식해야 한다. 내가 한 칭찬은 반대급부가 되어 반드시 돌아오게 되어있다. 내가 칭찬하는 데 다른 사람에게 나를 비난하거나 욕할 일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셋째, 남의 단점을 보는 시각을 없애고, 무조건 장점만 보도록 집중한다. 남을 비난하는 것은 습관이다. 이런 나쁜 습관은 버리고 무조건 타인의 장점만 보는 습관을 기르고, 그런 타인의 장점을 그 사람이 없는 자리에서도 해보라. 더 효과가 높다. 

 

넷째, 칭찬으로 주변 사람들이 춤추는 모습을 상상하라.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다. 하물며 사람은 어떻겠는가? 주변 사람들이 춤추는 모습을 상상하면, 결과적으로 나에게 엄청난 도움으로 돌아온다. 

 

다섯째, 매일 칭찬 목표를 설정하여 실천한다. 매일 칭찬 목표를 세워서 실천해 보라. 직접 만나서도 좋고, 단톡방이나, 문자, 메일 등으로도 칭찬을 실천해 보라. 하루에 10명에게는 족히 칭찬할 수 있다. 

 

 

2. 칭찬 잘하는 법 10가지

(1) 가식이나 형식적이 아닌 진심으로 칭찬하라. 칭찬이 좋다고 하니까 형식적으로, 가식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가식적인 칭찬은 전혀 효과가 없다. 칭찬은 진심에서 우러나와야 효과가 높다. 

 

(2) 아랫사람에게 감동을 주는 '칭찬의 말' 목록을 만들어 수시로 연습하라! 윗사람, 동년배들에게 칭찬을 하는 것도 효과가 높지만, 아랫사람들에게 하는 칭찬의 효과는 매우 높다. 특히 감동을 주는 '칭찬의 말'을 한다면 더욱 효과가 높을 것이다. 

 

(3) 칭찬 이전에 믿음이 먼저다. "당신(너)은 잘할 수 있어", "나는 당신(너)이 잘해 내리라고 믿어" 등의 표현을 자주 사용하라. '믿음의 표현'에 칭찬을 곁들이면 최상의 칭찬이 된다. 

 

(4) 남을 소개하는 데 능숙해라. 상대방의 존재 가치를 높이는 소개를 하라. 소개해준 사람에게 푹 빠지고 싶을 만큼 기분이 최고가 되도록 소개하라. 특히 많은 사람 앞에서의 타인 칭찬은 모인 사람 수만큼 효과가 배가된다. 

 

(5) 메일이나 문자를 주고받을 때도 칭찬의 문구를 반드시 포함해라. 칭찬은 대면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다. SNS 시대에 맞게 메일, 문자 및 카톡에서도 칭찬을 아끼지 말아라. 

(6) 선물은 가장 좋은 칭찬 방법이다. 상대방을 소중히 생각하고 있다는 메시지와 함께 선물하라. 선물 플러스 메시지는 칭찬의 효과를 200~300% UP 시켜 준다. 

 

(7) 아랫사람이라도 접대하듯이 진심을 담아 극진하게 접대하라. 접대라고 해서 대단한 것은 아니다. 차를 한 잔 사주든지, 점심식사를 하는 것도 접대에 속한다. 말로만 하는 것보다는 이런 접대 형식을 빌어서 칭찬을 하면 효과는 200점이다. 

 

(8) 내가 타인에게 잘못이나 실수를 한 경우 진솔하게 사과하라. 사과하며 칭찬을 곁들여서 하면 효과는 200%다. 다만 실수나 잘못을 덮으려고 형식적으로 하는 사과와 칭찬은 오히려 안 하는 것만 못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9) 답을 제시하지 말고, 상대방의 의견을 구하고, 그 의견에 대해 격찬을 해라. 다소 부족한 아이디어라도 상관없다. 다소 부족한 아이디어는 내기 채우면 된다. 아이디어 단초를 제시한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칭찬을 하면 향후에는 더 좋은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10) 질책하는 경우에도 칭찬을 먼저 하고, "이렇게 했으면 더 좋았을 거라."는 암시로 지적하라. 질책에 칭찬을 곁들인다는 것은 매우 정교한 기교가 필요하다.  이 것도 연습하면 향상된다. 

 

 

by 박주관 박사 / bravo & wonderful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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