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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 대책종합! 이자를 줄이는 6가지 방법, 신용 불량을 예방하는 3가지 방법

비전꿈 대통령 2022. 10. 22.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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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준의 지속적인 금리 인상과 함께 우리나라도 지속적으로 금리가 인상되고 있다. 어디까지 금리가 오를 것인가?

 

(치솟는 금리 이자 공포)

 

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를 줄이는 6가지 방법과 신용불량을 예방하는 3가지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잘 숙지해서 이자도 줄이고 신용불량도 예방하는 방법을 잘 숙지해서 위기를 극복하는 기회로 활용하기 바란다. 

 

 

1. 치솟는 금리 인상! 이자를 줄이는 방법은 없을까?

 

미국 연준의 지속적인 금리 인상으로 우리나라도 지속적인 금리 인상이 예상된다. 한은이 연말 기준금리를 연 3%대까지 올리면 시중은행 주담대 금리가 8%를 넘어설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대출 금리의 상승은 또한 수신금리도 인상하게 되어 결굴 조달 비용이 더 늘어나면 대출 금리도 덩달아 인상하는 것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상황에서 채무자들은 '고정금리가 나은가, 변동금리가 나은가?' 고민이 많이 되리라 예상한다. 또한 이자를 줄이는 방법은 없을까, 또 이런 상황에서 신용불량자를 탈피하는 방법은 없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2. 이자를 줄이는 6가지 방법

 

첫째, 달라진 정부 금융 정책이나 정책금융 변화 상황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 금리가 계속 상승하면 기업, 소상공인, 개인 등의 대출이 부실화할 확률이 높아지고, 신용 불량자 증가, 그리고 금융기관의 부실로 이어지기 때문에 정부에서 다양한 대책들을 내어 놓을 확률이 높다. 따라서 채무자(차주)들은 정부의 금융 정책 변화에 안테나를 세워두고 살펴보고, 자신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재빠르게 대응해서 사전에 연체를 예방하고 신용 불량자가 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둘째, 일정기간 금리 상승폭이 제한되는 금리상한형 주택담보대출에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 금리상한형  주택담보대출은 2022년 금리 상승 제한폭을 낮추고 가입비용을 인하하는 등 금리 상품을 손질한 후 출시했다. 현재 금리 상승 제한폭은 0.45%~0.75% 포인트 내린 상태다. 그러나, 기준 금리가 계속 오르고 있어서 금리 상승 제한폭도 변동될 가능성이 있는 바, 정책 당국의 발표 등을 귀담아듣고, 금융기관과 상담하여 금리를 한 푼이라도 아낄 수 있는 방법을 적극 강구해야 한다. 

 

셋째,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하고 있는 경우에는 기존 상품에 특약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가입할 수 있다. 이 경우 신규 주택담보 대출을 받는 경우에는 가입할 수 있으나, 전세자금 대출 및 집단 대출 등은 포함되지 않은 점은 알고 있어야 한다. 금리 상승 제한 폭은 은행마다 다를 수 있으니 해당 은행에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다. 

 

넷째, 안심 전환대출은 이자부담에 허덕이는 차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일정 한도로 공급하는 정책 금융이다. 안심 전환 대출은 제1,2 금융권에서 받은 변동금리 및 혼합형 금리 주택담보 대출을 한국 주택금융공사의 장기 고정금리 정책 모기지로 전환해 준다. 안심 전환대출은 부부 합산 소득 7,000만 원 이하 1 주택자인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한국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서 신청을 받으니 확인 후 필요한 분들은 신청하면 된다. 

 

다섯째, 보금자리론 금리 변동도 눈여겨봐야 한다. 보금자리론 금리는 2022년 9월 최대 0.35% 포인트 낮춰 연 4.25%~4.55%로 동결된 상태다. 여기다가 보금자리론 대출자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하여 원금상환 유예제도도 도입됐다. 원금 상환 유예 제도는 실직, 휴직, 폐업, 휴업, 소득감소 가족 사망, 본인 이혼 등의 사유가 발생한 경우로 본인 또는 배우자가 일시적으로 상환능력이 떨어졌을 때 일정기간 이자만 상환하도록 한 제도다. 원금 상환 유예는 대출기간 중 최대 3회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최장 3년까지 유예가 가능하다. 

 

여섯째, 시중은행들의 겨우 2022년 9월부터 매월 예대금리 차, 즉 예금금리와 대출금리 차를 공시하고 있다. 또한 일부 은행의 경우 성실하게 대출상환을 하고 있는 차주들을 대상으로 금리를 낮춰주거나 원금까지도 감면해 주는 재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차주별 감면 폭도 다르게 적용해 주고 있다. 자신이 대출을 받고 있는 금융기관에 문의하여 여개에 해당되는지도 챙겨볼 필요가 있다. 

 

3. 신용 불량자를 예방하는 방법 3가지 

 

첫째, 대출 원금 및 이자 기일을 체크를 잘하고, 연체가 없도록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금융기관의 연체이자는 정상 이자에 비해 상당히 높은 편이다. 연체 이자 부담도 줄이고, 정기 연체로 이어지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한다. 

 

둘째, 원금 상환이 도래한 경우에는 상환 가능 여부를 판단하여 원금 상환이 어려운 경우에는 은행에 방문하여 사전에 원금 상환 유예가 가능한지 등을 상담해서 원금 상환 연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원금은 이자에 비해 금액이 많기 때문에 한 번 연체하기 시작되면 장기 연체로 이어질 확률이 높기 때문에 미리 대비해야 한다. 

 

셋째, 최악의 경우 개인 회생 및 채무 면책 제도를 활용하는 방법도 적극 검토해 봐야 한다. 개인 회생 및 채무 면책 제도를 활용하는 것은 신용불량자가 되기 전에 취할 수 있는 좋은 방법 중에 하나라는 점을 인식하길 바란다. 

 

 

 

by 박주관 박사 / bravo & wonderful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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